로벌슨을 못 막아 진 경기였다. 로벌슨이 왼쪽 손등 부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2연패를 끊고 승리를 추가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시 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KB가 KDB생명의 4연승을 저지하고 나섰다.
변연하·정선민의 플레이가 살아난 KB가 KDB생명을 물리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두 베테랑의 파워가 빛났다. KB스타즈 정선민과 변연하가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인 52점을 합작하며 2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이 위기의 순간 구세주로 나타난 이연화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1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최윤아와 이연화가 버티며 83-75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잘 나간다. 누가 뭐래도 한국 여자농구 최강팀이다. “앞으로 고비가 찾아올 것 같습니까?”라는 기자의 우문에 임달식 감독은 “뭐, 정규시즌이야 연패만 하지 않으면…”이라며 어느 정도 마음 한구석에 정규시즌 6연패는 확신이 있음을 내비치는 현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