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가 시즌 마지막 8라운드에 접어들었지만 각종 이슈가 쏟아지며 농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쁜 얼굴로 먼저 인기를 끌다가 이제는 실력으로도 인정 받고 있는 '연주'들이 화제다.
금호생명이 국민은행을 제물로 삼고 3위 삼성생명과 격차를 벌렸다.
최근 신세계가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상위권을 긴장케 하고 있다.
승률 50%를 넘어선 부천 신세계가 시즌 막판 뒷심을 보이며 4연승을 질주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신한은행이 무서운 연승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