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대대적인 선수보강을 통해 김계령, 강지숙 등의 빅맨들을 영입한 정인교 감독은 “우선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싶다.
9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의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레알’ 신한은행이 5년 연속 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
''엔젤슈터'' 김나연(31, 175cm)은 프로 12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개그우먼 송은이(37)가 여자농구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방송에 참여한 게스트와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태극낭자들의 부상이 속출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여자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야말로 울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