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은 프로농구에 있어 가장 큰 축제다. 각 팀의 가장 잘 하는 선수들이 모여 멋진 기량을 뽐내고, 팬들은 한데 모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김정은이 드디어 득점 부문을 접수했다. 신세계 부동의 에이스 김정은(24)이 지난 23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16경기째 출장이 이뤄졌다.
삼성생명은 이 경기에서 이미선이 45도로 볼을 주고 안 쪽으로 움직이며 빅맨에게 스크린을 걸어준 뒤, 코너로 내려가 로벌슨에게 다시 한 번 스크린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KDB생명이 우리은행을 제압하고 중립경기 첫 승에 성공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24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중립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62&\#8211\;56으로 눌러 3연패에서 벗어났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4일 광주시 농구협회에 초·중·고 발전지원금 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