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선수들이 오는 21일 말단비대증을 앓고 있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영희 씨 집을 방문해 집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17년 자유계약선수(이하 FA) 1차 협상이 마감된 13일 저녁, 여자농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예상 외 대어가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KEB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정은(30, 180cm)이다.
국내여자프로농구에는 자유계약(FA) 제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유’가 없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선수 1명에 대한 연봉상한을 3억원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원 소속구단이 3억원을 제시할 경우 무조건 재계약해야 한다.
지난달 20일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시상식이 열린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5연패 시상식 때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5연패 주역인 센터 양지희(33·사진)가 은퇴한다. 우리은행은 13일 “계속 함께하고 싶었으나 선수가 부상으로 더 이상 뛰기 힘들겠다고 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주 KB스타즈 김수연(31, 184cm)이 은퇴를 결정했다. 2005년 신입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한 김수연이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 김수연은 12시즌 동안 269경기에 출전해 평균 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