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스타 최윤아(32)가 코치로 새 출발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로 최윤아를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신한은행에서 13년을 뛴 최윤아는 신한은행 7번의 우승에 모두 함께 했다. 신장(168cm)은 작지만 노련한 경기운영과 근성 있는 플레이로 리그 정상급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
""직접 가르쳐보니 훨씬 더 좋은 선수다."" 박지수(KB) 얘기를 꺼내자 여자농구대표팀 서동철 감독은 미소를 보였다. 서 감독은 ""직접 가르쳐보니 정말 좋더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지금은 성장 단계에 있는 선수다. 2~3년 정도 지나면 더 무서워질 것이다""라고 보탰다.
청주 KB스타즈의 숙소가 위치한 천안 KB국민은행 연수원. 그들 발이 닿는 곳곳에서는 ‘승리’와 연관된 슬로건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의 한계가 결정 된다’, ‘공격은 관중을 얻고, 수비는 승리를 얻는다’, ‘집중하자’, ‘우승이다!’ 이 슬로건을 보며 ‘주장’ 강아정(28, 180cm)은 어떤 생각을 할까. 어느덧 10년차, 주장으로서 2번째 시즌을 맞는 강아정에게 곧 시작될 국가대표 시즌과 2017-2018시즌 준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첫 태극마크를 단 박하나(27·삼성생명)가 벌써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서동철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개최되는 2017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호주, 일본 필리핀과 함께 B조에 속했다. 홈&어웨이 제도가 도입된 남자농구와 달리 여자농구는 여전히 대륙간컵대회서 우승을 해야 세계대회로 가는 길이 열린다. 아시아컵이 중요한 이유다. 결전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을 취재하고 왔다.
서동철 감독 체제로 팀을 꾸린 여자농구대표팀이 FIBA아시아컵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여자농구대표팀은 훈련 3주차를 맞았다.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2017에 출전한다. 디비전A에 속한 한국은 8팀 중 4위 안에 들어야만 2018년 9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1번은 없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2017 FIBA 아시아컵(7월23~29일, 인도 방갈로르)을 준비하고 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주, 일본, 필리핀과 B조 예선을 치른다.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상위 4개국에 내년 9월 FIBA 스페인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