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KB)가 WKBL 역대 신인 최초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21일 정규시즌 6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했다. 박지수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MVP에 선정됐다. 72표 중 63표를 얻어 9표의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를 제쳤다.
우리은행이 4쿼터 존스의 리바운드를 앞세워 힘겹게 역전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7-60으로 이겼다.
출혈이 크다. 핵심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우리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23득점을 터뜨린 존쿠엘 존스의 활약에 힘입어 67-60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식스맨 3인방을 승리의 숨은 주역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홍보람, 최은실, 김단비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본격적인 챔피언 결정전 대비 체제에 돌입하는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신한은행이 만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아산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B스타즈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B스타즈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 7라운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종료 20.1초 전 터진 강아정(5점)의 속공 레이업슛에 힘입어 60-5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