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재 감독의 부천 하나원큐가 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에서 87-78로 이겼다. 올 시즌 맞대결 첫 승리.
하나원큐는 5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강이슬(26점 10리바운드), 신지현(23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 이정현(17점) 등의 활약을 묶어 87-78로 이겼다.
부천 하나원큐는 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에서 87-78로 이겼다. 올 시즌 맞대결 첫 승리.
부천 하나원큐의 이정현은 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 2쿼터에만 무려 12득점을 퍼부으며 개인 통산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이 일찍이 두 자리를 예약한 가운데, 3위 인천 신한은행이 그리고 지난 1일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에 패하면서 4위 용인 삼성생명이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4일,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를 끝으로 5라운드를 마무리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이 확정된 상황 속에서도 정규리그 1위 타이틀의 주인공은 가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