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부천 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4-62로 이겼다.
1쿼터부터 치열했던 혈투는 4쿼터까지 이어졌고 결국, 부천 하나은행이 웃었다. 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4-62로 승리했다.
만년 하위권에 머물던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올해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부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며 기세를 올렸고, 26일 경기 전까지 8승 3패를 쌓아 리그 단독 선두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자농구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후반기 판도를 가를 흥미로운 대결이 준비된다. 올 시즌 양 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하나은행과 KB스타즈가 그 맞대결의 주인공이다. 두 팀은 28일 시즌 3번째로 맞붙는다.
산 최다득점(8394점)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은(하나은행)이 은퇴 시즌에 굵직한 발자취를 추가했다. 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도전자들에게 쏠린다. 김정은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통산 최다 경기를 달성했다.
조수아(170cm, G)가 팬들에게 크라스마스 선물로 시즌 첫 연승을 건넸다. 삼성생명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51-4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