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기둥 박지수를 포함해 여자 농구 KB가 2연속 우승을 향한 태백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다른 팀과 달리 감독까지 함께 뛴다고 하네요. 신수빈 기자도 잠시나마 함께 뛰었습니다.
아산 전지훈련을 떠난 우리은행이 천안쌍용고와 오프시즌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연고지 충청남도 아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22~2023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그들에게는 다가올 시즌 또 한번의 도전이 기다린다.
""선수들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위성우 감독이 2012년 초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은 극도로 침체돼 있었다. 성적도 좋지 못했고, 선수들의 사기와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슛은 항상 감이 최대한 좋게 유지하려고 한다. 슛 하면 임규리가 생각나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해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순위 이해란(182cm, F)과 임규리(183cm, F)를 선발했다.
“두 달 뒤 정직원이 되는 게 목표다. 이후 국제심판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싶다. 그리고 WKBL에서 베테랑 심판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 WKBL 심판부 막내 신형 인턴 심판의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