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2~23시즌 ''절대 1강''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에이스 김단비(32)의 활약 속에 5년 차 박지현(22)도 완성형 선수로 성장했다.
우리은행의 독보적인 리그 1위 질주에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2·183㎝)의 수비 역할이 존재한다. 박지현은 지난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KB 스타즈를 상대로 51-39로 승리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벤치 선수들 살리기에 나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 경기에서 51-39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51-39로 승리했다.
장신가드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정윤숙(47&\#8231\;176cm)은 자신의 현역시절을 이렇게 회상한다. 당시 기준 가드치고 큰편이었던 신장, 거기에 슈팅, 돌파, 패싱센스 등을 평균 이상으로 고르게 갖췄던 관계로 지도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청주 KB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39-5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