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간 대결에서 우리은행이 웃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4-5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에서 활약했던 홍보람이 은퇴식을 치렀다.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16일 “오는 17일 오후 6시 청주 KB 스타즈와 홈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3-58로 승리했다.
15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벌어진 인천 도원체육관. 경기 2시간 전 신한은행 선수 한 명이 자신만의 루틴으로 슛을 던지고 있었다. 포워드 김진영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김단비가 합류해 공수 양면에서 두 단계 이상 체급이 커졌고, 나윤정과 김은선의 벤치 지원 역시 훌륭하다. 우리은행은 3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13경기에서 12승 1패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