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이 우리은행의 팀 분위기를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4-5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의 연승 가도가 어느새 두 자리 수까지 늘어났다. 끈끈한 수비로 리그 2위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10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이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64-53으로 승리했다.

임근배 감독은 패했지만, 잘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53-64로 패했다.

여자 프로농구계에 다시금 ''우리은행 전성시대''가 열린 듯 하다. 리그 단독 2위 용인 삼성생명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듯 했지만,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우리은행이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

혈투! 1위, 2위팀 싸움다웠다. 우리은행이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WKBL 3라운드에서 혈투 끝에 64대5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의 10연승 질주다.

대혈전의 끝에는 결국 아산 우리은행의 승리가 있었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64-53으로 승리, 시즌 10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