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개인 통산 300경기 고지를 밟았다.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3라운드 맞대결. KB스타즈의 강이슬이 개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우리은행의 최대 대항마는 삼성생명인 듯하다. 이번 맞대결 역시 미숙함을 보이며 패배했지만, ‘리그 최강’ 우리은행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웠다.
김단비가 부진해도 우리은행은 연승은 계속된다. 1위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용인 삼성생명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일전을 벌여 64-53으로 승리하며 10연승을 기록했다.
키아나는 우리은행 상대로 신인의 패기를 선보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53-64로 패했다.
선두 우리은행이 2위 삼성생명을 꺾고 파죽의 10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 우리 WON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홈경기에서 64-53으로 승리했다.
김단비가 부진했지만, 김정은이 승부처를 접수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아산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4-5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