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WKBL이 공식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2-2023시즌부터 도입 예정인 ‘감독 챌린지’, ‘파울 챌린지’ 제도를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시범 적용한다.
참가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자 및 외국국적동포 중 ▲ 고교 졸업 예정 및 고교 졸업 선수, ▲대학 재학 및 졸업 예정 선수 ▲실업팀 소속 선수 ▲대한민국농구협회 미등록 고교졸업예정자 및 고교졸업자 ▲부모 중 최소 1인이 현재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과거 한국 국적을 가졌던 선수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 이력이 없는 선수도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 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에서 연세대 Miss-B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최강전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팀들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 영상이 눈길을 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3일(토)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최강전에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