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15경기에서 총 7건의 페이크 파울 사례가 나왔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10건에 비해 3건 감소한 수치다. 이 중 2건을 기록한 BNK 썸 이소희에게는 벌칙금 10만 원이 추가로 부과됐다. 구단별로는 BNK 썸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이 2건, 삼성생명이 1건으로 확인됐다.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 MIP 결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30일(일)부터 11월 5일(토)까지 진행되는 6개 구단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개막전 관련 기록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화보 속에는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배경에서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8일 새 시즌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월) 오전 11시부터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