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BNK 썸을 제외한 WKBL 5개 구단 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풀리그 형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농구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다.
2022년 FA 대상자는 총 21명이다. 데뷔 후 처음 FA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자는 이주연(삼성생명), 한엄지(신한은행)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 진행 후 결렬 시 2차 협상 기간부터 타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하다.
10일(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KB스타즈와 플레이오프 2경기(우리은행vs신한은행) 승리 팀과의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의 편성 관계로 18시에서 13시 30분으로 변경됐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 MIP 결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4월 1일(금)부터 열릴 예정이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4월 5일(화)로 연기했다.
오는 26일(토)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인해 18시에서 14시 10분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