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2연승을 수확했고, 삼성생명은 1패가 됐다.
주말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린 건 지난 시즌 WKBL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7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A조 2일 차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
박지현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76-67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박지현이었다. 1쿼터는 다소 잠잠했으나, 2쿼터에 10점을 몰아쳤다. 이후에도 활약을 유지하며 최종 28점을 올렸다.
박신자컵이 완전히 달라졌다. 26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3일까지 펼쳐진다. 그간 박신자컵은 제 2의 박신자를 발굴하기 위한 유망주 위주의 대회였다. 주축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벤치 멤버들이 주로 자웅을 겨뤘다.
부산 BNK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필리핀 국가대표팀을 만나 81-67로 제압했다. 이소희(23, 170cm)는 18분 17초를 뛰며 3점슛 3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고모가 워낙 특별하신 분이시고 서로 터치를 잘 안한다.(웃음) 영상통화로 고모가 ‘결승에서 보자’고 하셔서 결승에 가기위해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 BNK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필리핀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81-67로 승리했다. 박정은 감독은 박신자컵 첫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