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반격이 시작됐다. 시즌 초반 1승 13패, 승률 7%에 그쳤던 팀이 최근 4승 2패로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어느덧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권도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그야말로 꼴찌의 반란이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이 안면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첫 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그의 활약에는 한계가 있었다. 당분간 그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4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하나원큐에 찾아온 악재다.
우리은행 선수단의 ‘300승 시켜 드릴까? 말까?’ 게임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그 중심에는 김단비(33, 180cm)가 있었다. 김단비는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경기에서 32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의 78-70 승리를 이끌었다.
김단비가 위성우 감독의 300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78-7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명실상부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최초의 통산 300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위성우 감독은 ""세상 쉬운 일이 없다는 걸 느끼고 있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잘 압박했다. 한 때 9점 차로 리드를 잡고 있었다. 전반은 삼성생명의 경기력이 상당히 강력했다. 무서운 점은 이해란 강유림 배혜윤 이주연 등이 우리은행의 압박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