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안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이브 매치에서 삼성생명을 꺾었다. 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홈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후반전 강유림의 득점이 나왔다. 그러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 상대로 65-69로 패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벌써 시즌 중반에 접어들었다. 순위표에서 요지부동인 팀도 있는가 하면, 과거에 비해 놀라운 변화를 맞이한 팀도 있다. WKBL 판도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있을까?(모든 기록은 2023년 12월 24일 기준)
복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걸까. 재활 중이었던 김태연(27, 187cm)은 평소와 달리 유니폼을 챙겨서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김태연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교체 출전
강계리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인천 신한은행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 상대로 69-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6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삼성생명은 연패에 빠졌다. 인천 신한은행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 상대로 69-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6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