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인이 자신 있게 하나외환 골밑을 누볐다. 구리 KDB생명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62-58로 승리했다. 이로써 KDB생명은 6승 6패로 5할승률을 맞추며 청주 KB스타즈와 공동3위에 올랐다.
구리 KDB생명이 부천 하나외환을 상대로 짜릿한 1승을 올렸다. KDB생명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2-58로 승리했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KB스타즈와 경기서 92-81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의 전략이 빛났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에 92-81로 완승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KB와 1승1패를 기록 중이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진땀승을 거뒀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9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삼성생명에 65-59 승리를 거뒀다.
최강자의 본 모습. 토끼 한 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한다. 선두독주체제를 갖춘 춘천 우리은행이 또 승리를 추가했다. 하지만, 죽다 살아났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우리은행은 19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최하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65-59로 승리했다. 접전 끝 신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