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용인 삼성생명은 현재 대신 미래를 택했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시즌 중반에도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을 대폭 넓혔다. 경험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는 바람 때문이다. 올 시즌부터 삼성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임근배 감독의 확고한 철학이다.
키아 스톡스가 WKBL 최고 외국선수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생명 외국선수 키아 스톡스(22,192cm)는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와 블록슛 등 수비력이 돋보인다. 더구나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배구선수(농구와 겸업)로도 활약했고, 대학을 거쳐 WNBA에서도 단 한 시즌만 뛰었다.
인천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패배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은 2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연장 접전 끝에 69-70으로 패했다. 신한은행은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으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패배를 맞았다.
삼성생명이 경기 초반 집중력 결핍을 뒤로하고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7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4라운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스톡스의 극적인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잡았다.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70-69로 승리했다.
미디어데이에서 “할머니들은 갈 때가 됐다”라는 명언(?)을 남긴 박종천 감독이 또 하나의 어록을 만들어냈다. 박종천 감독이 이끄는 부천 KEB하나은행은 2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춘천 우리은행과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