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지난 여름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과거 트레이드의 결과로 전체 2순위 지명권까지 행사했다. 2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BNK는 이가현과 함께 유력한 최상위 지명 후보였던 이원정을 지명했다.
김소니아는 2012~2013시즌 WKBL에 입성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혹독한 지도를 받았고, 2018~2019시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35경기)를 소화했다. 그때부터 WKBL의 대세 포워드로 거듭났다.
각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의해 1~2순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됐던 가운데 신한은행은 1순위로 이가현을 선택했다. 고교 1학년 시절 무릎 수술을 받아 공백기를 가졌지만, 180cm의 신장에 기동력과 돌파력을 두루 겸비해 복귀 후 수피아여고의 에이스로 활약한 유망주였다. BNK는 남아있는 이원정을 지명했다. 참가자 가운데 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평가였다.
드디어 여자프로농구(WKBL)가 개막했다.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 썸이 신·구 조화 속에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했다. BNK는 16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홈개막전에서 65-54 승리를 거뒀다.
박정은 감독이 첫 여성 감독 맞대결에서 웃었다. 부산 BNK 썸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5-5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4-6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