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리바운드, 블록슛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청주 KB국민은행의 단독 선두를 이끌고 있다. 23경기 연속 더블더블과 역대 최연소 통산 300블록슛 기록을 세우며 역사의 페이지를 하나씩 장식 중이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16일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85-66으로 이겼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16일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5-66으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서 72-67로 이겼다.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1경기로 벌리는 값진 승리.
장신(183㎝)에 드리블, 몸싸움 능력도 갖추고 있어 말그대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통한다. 더 놀라운 점은 갓 약관을 벗어난 ‘젊은피’라는 사실이다. 한국여자농구를 이끌 대들보로 평가 받는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21) 얘기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2-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