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세계랭킹 19위)는 1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A조 3차전 세르비아 여자농구 대표팀(세계랭킹 8위)과의 맞대결에서 61-65로 석패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8위 강호이자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르비아를 마지막까지 괴롭혔지만 아쉽게 넘지 못하며 3패로 2020 도쿄올림픽을 마감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8월 1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A조 예선에서 세르비아에 61-65로 졌다. 3전 3패로 13년 만의 올림픽을 마쳤다.
4쿼터 리드를 잡았지만 마지막 힘이 부족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A조 조별예선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61-65로 패했다.
한국이 세르비아에 분패했다. 한국은 1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 A조 3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61대65로 패했다. 잘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박지현은 17득점을 올리면서 고군분투. 김단비도 15득점을 기록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1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1대65로 졌다. 스페인과 1차전 패배(69대73), 캐나다와 2차전 패배(53대74)에 이어 3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