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적극성이 부족했다.""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하나원큐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8대74로 패했다. 4승23패의 꼴찌팀이지만, 상대가 코로나19 여파로 박지수를 제외하고 주전 선수가 다 빠진 가운데 치르는 경기였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에도 흔들림 없이 승리를 따냈다. KB는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에 74-68로 이겼다.
5명의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KB의 승리에는 문제가 없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4-68로 이겼다.
경기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선수들은 왜 마스크를 쓰고 중요한 경기에 임했을까. 하나원큐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였다.
KB스타즈가 코로나19 악재를 딛고 하나원큐를 꺾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4-68으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5-59로 졌다.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 상관없이 3위를 확정했다. 플레이오프 상대도 우리은행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