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화끈한 공격으로 인천 신한은행에 22점 차 대승을 거두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8-56으로 크게 이겼다.
김단비(32)가 ''친정''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8-56으로 크게 이겼다.
김단비(우리은행)가 친정팀에 매운맛을 선사했다.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아산 우리은행의 완승에 앞장섰다. 김단비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9분 59초 동안 활약하며 1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최하위 하나원큐를 완파하고 다시 선두경쟁에 뛰어 들었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82-59로 승리했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가 지난 26일 청주교육지원청 미래관에서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란 불빛으로 물든 경기장 속 박하나가 오랜만에 코트 중앙에 섰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박하나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에 앞서 박하나는 3점슛 라인에서 시투를 하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