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인연이네요."" WKBL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하나은행 김정은이 올 시즌을 끝으로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김정은이 여자농구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 WKBL 최초로 ''은퇴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 첫 시작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였다.
한국여자프로농구(WKBL)도 거의 30년에 달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기간 ‘없던 것’이 하나 있다. 은퇴투어다. 처음으로 생긴다. WKBL을 대표하는 ‘레전드’ 김정은(39·부천 하나은행)이 은퇴투어에 나선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선발해 4일 발표했다. 농구협회는 ""지난 3일 오전 열린 제1차 성인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명색이 디펜딩 챔피언인데,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지 않나. 지난시즌 여자농구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부산 BNK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거침없던 기세는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사수조차 버거운 처지다.
이번 행사는 KB스타즈와 충북남부보훈지청, ㈜아벨루어가 공동 주관하고 제37보병사단, 충청북도보훈단체협의회, 청주 김안과가 후원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상위권 추격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10승10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안정권 순위지만, 안심할 수 없다. 4위 BNK와 5위 삼성생명에 쫓기고 있다. 선두 경쟁 중인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도 막판 스퍼트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대한 승수를 쌓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