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표팀은 지난 28일 태릉선수촌에서 신세계와 대표팀 소집 이후 세 번째 연습경기를 갖고 손발을 맞췄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대들보 센터 하은주(26, 202cm)의 다재다능함이 주목받고 있다.
춘천 우리은행이 일본 전지훈련 첫 평가전에서 샹송 화장품에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농구 대표팀 신정자(금호생명)가 손가락 골절로 인해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아시아 최고센터'로 명성을 높였던 박찬숙 (50) 씨는 70-80년대 최고의 선수였다.
박찬숙(50), 강현숙(54), 박양계(48), 김영희(47). 왕년의 농구 여왕들이지만 농구공을 손에서 놓은 지 십 수 년이 지났다. 그래도 농구 사랑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