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프로농구무대를 누볐던 캐칭스와 비어드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난다.
태극마크 15년의 베테랑 정선민(35·신한은행)이 제23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인도 첸나이·17일 개막)에서 생애 두 번째 아시아 2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SBS스포츠 채널에서는 9월 17일 개막하는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를 중계 방송한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17~24일·SBS스포츠 생중계)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결전지 인도 첸나이에 도착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득점기계의 여유일까. 변연하(29, 천안 국민은행)의 몸이 가볍다.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한국여자농구의 자존심 정선민(35, 안산 신한은행)이 태극마크를 달고 ‘포인트 포워드’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