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2020~2021시즌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5경기를 3승2패로 마쳤다. 개막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대파한 뒤 우승후보 아산 우리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신한은행은 청주 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에 연달아 패하며 위기에 빠졌지만, 적지에서 부산 BNK 썸에 신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2라운드 맞대결서 80-72로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기분 좋게 맞이한 브레이크. 그들에게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선수들이 존재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1~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0-72로 이겼다.
김아름은 ""별 다른 느낌은 없었다. 평소와 똑같았는데, 부담 없이 쏜 게 잘 들어갔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김아름은 ""일년에 한 번 오는 날이다. 내년에 한 번 더 오지 않을까""라며 농담했다.
하나원큐가 28일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첫 경기서 졌다. 1라운드 맞대결에 이어 또 다시 졌다. 공수 활동량에서 신한은행에 밀렸다. 지역방어, 맨투맨 완성도 모두 떨어졌다. 지역방어를 할 때 김아름에게 3점슛을 너무 많이 맞았다.
“(한)엄지와 (김)아름이가 큰 역할을 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0-7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단독 1위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