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인 삼성생명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일정 재개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은 현재 시즌 5승 3패로 2위에 올라있다.
청주 KB가 2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66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달렸다. 개막 후 2패로 잠시 부진했던 KB는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7승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25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세운 커리어 하이 타이기록(23득점 15리바운드)을 사흘 만에 갈아 치웠다. 박지현의 대폭발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단독 2위(5승3패)로 뛰어올랐다.
박지수가 수훈선수가 됐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 도중 상대 수비에 안면을 가격당하며 피를 흘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2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신한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1-66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