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8-63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신한은행을 제압한 삼성생명은 3위로 올라섰다. 또한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3-78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에 3위를 넘겨주며 4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5위 부산 BNK썸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63으로 이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8-63으로 이겼다. 5승 5패 균형을 맞춘 삼성생명은 3위로 올라서며, 신한은행(4승 5패)을 4위로 끌어내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8-63으로 꺾었다.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5승 5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6승 3패)를 1.5게임 차로 쫓았다.
박하나(21득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을 올렸고, 윤예빈(13득점 3리바운드)과 김보미(11득점 3리바운드)도 제몫을 했다. 김단비(10득점 9리바운드)은 더블 더블급 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