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서 1cm라도 늘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인천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가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단비는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79대65 승리를 이끌었다.
""비시즌 연습 잘하면 미래가 밝은 선수가 될 것이다."" 인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신인 이다연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눈 감고, 눈 뜨고 경기를 한 그 차이였다.""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천 신한은행이 홈에서 승리를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승리에서 79-65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승부처에서 빛났다. 신한은행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한엄지(17점 5리바운드), 김단비(1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유승희(13점 6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9-65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뒷심을 발휘, 삼성생명의 5할 승률 가능성을 소멸시켰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9-6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