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6-64로 승리했다.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의 앞을 결정적 순간 가로막았다. 신지현의 버저비터로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을 66대64, 2점 차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 우리은행은 하나원큐에게 일격을 당했다. 64대66으로 패했다. 하나원큐 신지현에게 결승 버저비터를 맞았다. 우리은행은 21일 BNK전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하나원큐가 수비로 맞대응했다. 끝까지 버텼고, 결국 대어를 낚았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8일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요즘 하나원큐가 너무 좋다""라고 했다. 사실이다. 하나원큐는 5위를 확정한 뒤 페이스가 좋다.
하나원큐가 정규경기 2연패를 확정하려던 우리은행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 리브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66-64로 눌렀다.
신지현(26, 하나원큐)의 위닝 버저비터가 터진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의 우승을 저지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홈팀 아산 우리은행을 66-64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