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삼성생명은 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3-58로 이겼다.

배혜윤이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아쉽게 놓쳤지만, 이번에는 삼성생명의 승리로 보상을 받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3-58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3-58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4라운드의 신한은행에 패했던 것에 복수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63-58로 승리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정예림(23, 175cm)이 무릎 건염과 연골연화증으로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부천 하나원큐는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2-69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 역시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 거기에 이번 시즌은 선수들까지 돌아왔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아래있는 팀들과 격차를 더 벌려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