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하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30분 52초를 출장했다. 당시 경기에서 송윤하는 과감한 3점슛과 전투적인 몸싸움을 선보이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후 송윤하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퓨처스리그에서도 활약을 이어갔고 팀의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팀의 중고참 김민정 역시 부상에서 돌아와 팀의 반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시즌 전부터 부상을 당했던 김민정은 이번 시즌 1라운드 막판 목 부위 부상으로 인해 잠시 휴식을 취했던 바 있다.
“봄농구 희망, 놓지 않았습니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2024∼2025시즌 전반기에만 4승 11패에 그치면서 최하위로 마감했다. 단비 같은 2주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순간도 허투루 보낼 생각은 없다.
염윤아의 책임감은 후배들도 움직이게 만든다. 염윤아(177cm, G)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청주 KB 유니폼을 입었다. 7시즌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KB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KB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KB 반등의 키를 쥐고 있는 김민정이다. 청주 KB는 이번 비시즌 큰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의 팀의 에이스인 박지수(196cm, C)가 이탈했다. 박지수의 이탈로 KB의 골밑 자원들은 더 큰 부담을 갖게 됐다. 특정 선수 혼자서는 박지수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다. 그렇기에 김완수 KB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내가 더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월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