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와 포워드를 오고가는 박은진은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슛 감각과 빠른 스피드가 장점.
우리은행 유니폼이 조금은 어색한, 어린 후배들보다도 더 열심히 뛰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임영희였다.
춘천 우리은행의 구단주인 이종휘 우리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농구사랑’은 대단하다.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신인왕을 차지한 박혜진(19·춘천 우리은행)이 희망을 담은 날갯짓을 시작했다.
이상윤(47) 감독이 이끄는 구리 금호생명이 강원도 태백에서 구슬 땀방울을 흘리며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블록슛여왕’으로 불리는 센터 이종애(34·용인 삼성생명)가 재계약 시점을 눈앞에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