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반감과 답답하던 여자프로농구가 화끈해진 공격 농구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거액 기금을 아마농구계에 전달했다.
뚱뚱했던 곽주영이 날렵해진 모습으로 180도 변신했다.
양지희(26·185cm)와 배혜윤(21·181cm)의 등번호가 갑자기 바뀌었다.
지난 19일, 안산 와동 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은 신세계와 퓨처스 리그 2차전을 벌였다.
곽주영의 신들린 듯한 내외곽포 활약에 힘입어 천안 국민은행이 거침없는 3연승을 내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