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김정은은 올 시즌 16.5점(전체3위)을 기록하며 부천 신세계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부천 신세계가 4위인 천안 국민은행을 0.5게임차로 바짝 추격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자리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부천 신세계는 3일(수)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양정옥(21점), 김정은(23점)의 소나기 3점슛에 힘입어 73-57로 승리했다.
최근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43)의 첫 작품인 ‘보석 3인방’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가 4라운드에 접어들며 대략 순위가 정해지는 형국이다.
안산 신한은행의 ‘팔방미녀’ 선수민(31‧180cm)이 개인통산 1,000 리바운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