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코치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1일(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부천 신세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9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단일시즌 최다 연승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홀로 45점을 퍼부은 김계령의 원맨쇼 활약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10점을 폭발시킨 김정은의 뒷심에 힘입어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3위 진입을 위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국민여동생'에서 리그 최고의 가드로 성장한 최윤아가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연패가 적은 팀으로 꼽히던 금호생명의 연패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