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은 40분 풀타임을 뛰며 21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보미는 20득점에 3점슛 4개,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금호생명은 10월31일 신한은행 전을 시작으로 11월 2일엔 국민은행 전, 5일엔 삼성생명 전, 그리고 7일 우리은행 전까지 8일 동안 4경기를 치루는 빡빡한 스케줄을 보냈다.
구리 금호생명이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3-62로 승리했다.
1라운드 연장 명승부를 벌였던 신세계와 신한은행이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김정은은 지난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천안 국민은행과 경기에서 무려 3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화끈하게 해보자고 얘기했는데, 선수들이 초반 적응을 잘 해줬다.” 공동 4위로 도약한 부천 신세계 정인교(40) 감독이 6일 천안 국민은행과 경기를 마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