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이상윤(46) 감독은 6일(토)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5점차 대승을 거두었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다.
구리 금호생명이 3점포 11방을 폭발시키며 춘천 우리은행에 24점차 대승을 거두고 2위 진입에 한 걸음 다가갔다.
춘천 우리은행의 주전 3인방 김계령, 김은혜, 김은경이 이를 꽉 물었다.
부천 신세계는 5일(금)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원정팀 용인 삼성생명을 75-68로 눌렀다.
부천 신세계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4일(목)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천안 국민은행을 79-71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