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순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신한은행을 이끄는 구나단 감독이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10박 11일 동안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선수으로 홍유순을 꼽았다.
배혜윤(183cm, C)은 여전히 중요하다. 용인 삼성생명의 어린 선수들이 힘들어할 때, 배혜윤이 볼을 많이 잡았다. 스크린 세팅과 핸드-오프 플레이, 미드-레인지 점퍼와 피벗을 이용한 득점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승부처를 책임졌다.
“아쉬움과 만족이 공존했다.‘인천 신한은행을 이끌고 있는 구나단 감독이 전한 일본 전지훈련 10박 11일간 이야기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2일 10월 2일까지 11일 동안 동경과 나고야를 돌며 전지훈련을 겸한 연습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다.
KB의 아시아쿼터 선수 나가타 모에가 출정식을 통해 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청주 KB스타즈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스타즈 2024-2025학기 입학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KB 나윤정이 청주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청주 KB스타즈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스타즈 2024-2025학기 입학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KB스타즈가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 팬들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스타즈 2024-2025학기 입학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