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경기다 보니 긴장한 면도 있었다. 그러나 팀 분위기가 워낙 좋아 재미있게 뛰었다.” 한국여자농구의 미래 박지수(20, 198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가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도 4년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두 지도자가 다시 한 번 동행하게 됐다. 전 코치는 지난 2012년 위 감독을 따라 우리은행 코치직을 맡은 뒤 통합 6연패에 일조했다. 여자프로농구 대표 스타로 활약했던 전 코치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우리은행이 위성우 감독과 다시 손을 잡았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8일 ""위성우 감독과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2년부터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이번 시즌까지 통합 6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만약 그가 계약대로 2022년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면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을 넘어 WKBL 최장수 감독이 될 전망이다.
첫 시범 경기를 치른 박지수에 대한 현지 평가가 화제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박지수는 6일(현지 시각) 오후 8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중국 국가대표팀과 WNBA 시범 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이날 21분 57초 동안 8점 4리바운드 2블록 1어시스트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또 시작이다.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보미가 팀 훈련에 합류해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삼성생명은 4월 중순부터 팀 훈련을 시작했다. 김보미는 7일 합류해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다. 지난 시즌 KB스타즈에서 뛰었던 김보미는 최근 두 번이나 팀을 바꿨다. 올해 FA자격을 얻어 KB스타즈와 계약기간 2년, 연봉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염윤아의 보상선수로 KEB하나은행으로 이적. 또 일주일 만에 이하은과 트레이드돼 최종 행선지는 삼성생명으로 결정됐다.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이 벌써 이를 악물었다. 팀 내 FA들을 대상으로 체지방 및 근육량 등을 검사했는데, 강이슬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시즌 잘해야 한다는 에이스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 평균 15.9점 3.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