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역사를 수립했다. 부산 BNK 썸은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2-65로 꺾었다.
안혜지가 개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의 2라운드 맞대결. BNK의 야전사령관 안혜지가 개인 통산 2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5승2패로 순항 중이다. 개막 이전 절대 1강으로 꼽혔던 아산 우리은행(5승1패)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WKBL은 21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1라운드 15경기에서 총 7건의 페이크 파울 사례가 나왔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10건에 비해 3건 감소한 수치다.
임근배 감독은 이해란(19, 182cm)의 수비 성장을 매일 기대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20일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6-69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공동 1위 그룹과 승차를 0.5경기로 줄이며 3위를 유지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쏠 2022-23 여자프로농구에서 염윤아, 강이슬, 김민정이 분전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에 69-76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3연패와 함께 1승 6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