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2)가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2표 중 72표를 얻은 김단비가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초반 경기력은 어땠을까? 2022~2023 WKBL 2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이제 2라운드라고는 하나, 강약 구도가 어느 정도 구분됐다. 그만큼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컸다.
코로나 격리 이후 팀에 합류한 배혜윤이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에 83-72로 승리했다.
부산 BNK 썸의 2라운드 경기력은 어땠을까? 2022~2023 WKBL 2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이제 2라운드라고는 하나, 강약 구도가 어느 정도 구분됐다. 그만큼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컸다.
2022~2023 WKBL 2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이제 2라운드라고는 하나, 강약 구도가 어느 정도 구분됐다. 그만큼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컸다.
구나단 감독은 지난 시즌 신한은행을 이끌었다.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했다. 그리고 빠른 공격과 적극적인 외곽슛을 시도했다. 그 결과, 16승 14패로 시즌을 마쳤다. 예상치 못한 선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