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강점을 어떻게 약점으로 바꿀 수 있을까 생각했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김완수 청주 KB 감독이 8연승 중인 ''1강'' 아산 우리은행을 만났다.
지난 시즌 부천 하나원큐는 역대 WKBL 시즌 최소 승률의 불명예를 간신히 면했다. 시즌 5승25패로 승률 1할6푼7리를 기록했다. WKBL의 역대 최소 승률은 2017~2018시즌 KDB생명(BNK 썸 전신)이 기록한 1할1푼4리(4승31패)였다.
부산 BNK의 안혜지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BNK는 11일(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69-47로 승리했다.
안혜지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혜지는 지난 1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13어시스트를 기록, BNK썸의 69-47 완승을 이끌며 평균 두 자리 어시스트를 회복했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진안의 높이를 활용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BNK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진안의 더블더블 등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9-47, 22점차 대승을 거뒀다.
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최연소 1000어시스트를 달성한 안혜지(25·부산 BNK). 그러나 기록 달성의 기쁨보다는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였다. BNK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홈경기에서 69-47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