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에 참가한 이승아(22, 175cm)의 활약이 눈에 띈다.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FIBA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 참가 중인 여자농구대표팀은 예선 경기에서 벨라루스, 호주에 연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한국이 금메달 무대로 가기 전 마지막 상대를 만난다. 일본이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몽골과의 8강에서 124-41로 승리했다.
한국은 28일 터키 이스탄불 아브디 이페키 체육관에서 열린 2014 FIBA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호주와의 조별예선 2번째 경기에서 54-87로 패배했다. 한국은 2패째를 기록했고 호주는 2승째를 거뒀다.
“나와 정은이 언니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8강 몽골과의 경기에서 124-41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이 첫 경기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몽골과의 8강 경기에서 124-41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로 1년차를 보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과감한 플레이였다. 하나외환 신지현(19, 173cm)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여자대표팀은 27일 터키 이스탄불 아브디 이베키 체육관에서 열린 2014 FIBA세계여자농구선수권 벨라루스와의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64-7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