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동아시아대표로 차출됐던 김보미(23, 178cm)가 팀에 합류하면서 기존의 전력을 갖추게 됐다.
경기 후 이호근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 동안 두 번의 2연패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던 삼성생명은 이날(12일) 우리은행을 대파하면서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탈 준비를 했다.
이미선(30, 174cm)이 12일 있었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35득점을 올리며 팀을 연패해서 탈출시켰다.
용인 삼성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금호생명이 연장접전 끝에 신세계를 누르고 3연승에 성공했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팀 순위는 최하위로 떨어져있지만 팬들의 사랑까지 꼴찌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