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가 6개 구단 중 마지막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6-61로 제압했다.
박지수 활용법을 찾으니, 시즌 첫 승이 따라오네. 자존심을 구겼던 우승 후보 청주 KB스타즈가 연패에서 탈출하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KB스타즈는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6대61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박지수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하며 2연패를 탈출했다.
초반 기세를 완전히 장악한 아산 우리은행이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김정은(33, 180cm)이 활약한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산 BNK를 78-64로 눌렀다.
우리은행의 김소니아가 개인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썼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7일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8-64로 이겼다.
""완패다."" 부산 BNK 썸은 17일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64-7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